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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요리학원, 2020 요리유학설명회 개최 ‘미국&캐나다 명문요리학교 담당자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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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한솔요리학원 )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요리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조리특성화고, 조리대학교 진학뿐만이 아니라 요리유학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해외유학의 대표 전공으로 IT, 엔지니어링, 건축, 디자인, 비즈니스분야에서 요즘 인기가 많은 유망전공으로 호텔경영 및 요리가 포함된 호텔&관광분야가 특히 주목 받고 있다.


국내 요리학원 중 조리고, 조리대 입시 관련 합격전략설명회 및 요리유학솔루션을 처음으로 도입한 한솔요리학원 유학연구소 박광현 소장은 ‘오는 8월 24일(토) 오후 2시 강남요리학원에서 요리 유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요리유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요리유학설명회에서는 미국 ‘Johnson & Wales University’와 캐나다 ‘Georgian College’ 담당자 초청 강연과 1:1 전문 컨설팅이 예정되어 있어 요리유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학부모들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줄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최초로 시행한 `한솔요리학원 요리유학설명회`에서는 비자발급부터 입학허가서, 현지 영어교육에 대한 모든 프로세스를 1:1로 관리하는 ‘요리유학 Bridge program’을 소개하며, 현재 요리유학 중인 선배들의 준비 Tip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는 학생들에게는 한솔요리학원 강남점 ‘글로벌셰프반’ 1회 무료수강권 및 해외요리대회 준비반 특별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및 문의는 한솔요리학원 홈페이지 및 강남점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한솔요리학원에서는 ▲입시•대회준비(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국내외 요리대회반) ▲조리사자격증(한식, 양식, 중식 및 제과제빵 등) ▲바리스타 자격증(국내 및 SCA, IBS 국제바리스타 자격증) ▲재직자 및 실업자 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과정 ▲디저트, 브런치 등의 원데이클래스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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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전시내각, "이란에 강력한 재보복 결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이란의 공격에 "강력 재보복"을 결정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재보복할 경우 다시 공격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스라엘 전시내각이 이란의 공격에 "분명하고 강력한" 재보복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스라엘 매체가 전했다. 15일(현지시각) 이스라엘 채널12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시내각이 이란에 "분명하고 강력하게" 반격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스라엘이 "이 정도 규모의 공격을 무반응으로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채널12에 따르면 이번 대응은 향후 자국 영토가 공격받을 경우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에 다시 나서겠다는 이란의 경고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취지를 분명히 하기 위해 도출됐다. 보복 시점은 이르면 15일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이번 대응이 중동 전쟁을 촉발하거나 대(對)이란 연합을 무너뜨리는 걸 원치 않는다며, 미국과 행동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했다. 미국 액시오스에 따르면 전시내각 일원인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전날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통화에서 이란이 탄도 미사일을 사용했기 때문에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번 공격 계기가 된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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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 신고한 여권 맡기고 고가 카메라 대여 후 출국한 30대 일본인 여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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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레퍼토리의 틀을 깬 거침없는 연주,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매해 첼로 레퍼토리의 틀을 깨며 강렬하고 도전적인 리사이틀을 선보인 심준호가 꿈빛극장 기획공연 ‘클래식라운지’를 통해 음악 팬들과 만난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은 오는 5월 11일(토) 오후 5시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꿈빛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신재민의 탁월한 반주와 함께 이뤄지며, 유려하고 웅장한 첼로 연주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준호는 지난해 ‘슈만’을 주제로 해 첼로로 편곡된 연가곡 ‘시인의 사랑’과 세 명의 첼리스트와 함께 ‘첼로 협주곡’을 선보이며 연주력은 물론 기획으로도 극찬을 받았다. 그 연장으로 이번 ‘클래식라운지’에서 ‘브람스’를 선보인다. 독주와 협연, 실내악, 오케스트라를 오가며 이미 국내 음악계에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올라운드 플레이어(All-round player)’ 심준호는 이런 제한적인 첼로 레퍼토리에도 매년 틀에 박히지 않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구성하며 리사이틀을 선보여왔다. 본격적인 국내 연주활동을 하기 전 신예였던 2015년 이미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을 하루 만에 완주했고, 터키 출신의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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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