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지난 2일 새 싱글 ‘조각달’을 발매한 R&B 여성 듀오 ‘네쉬핍’이 감각적인 음악과 보컬로 알려진 ‘NEUF’와 콜라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7일 18시 청담 큐브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되는 네쉬핍과 NEUF의 콜라보 공연은 조각달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으로 네쉬핍과 NEUF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하여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콜라보 공연은 NEUF의 감각적인 보컬과 네쉬핍의 감성이 만나 감동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발매된 ‘네쉬핍’의 다섯 번째 싱글 조각달은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사랑노래다. 앞서 발매된 ‘시선’, ‘아무도 모르게’를 편곡한 싱어송라이터 ‘박소유’의 편곡과 네쉬핍의 음색이 더해져 한층 더 감성적인 곡으로 탄생했다.
R&B 여성 듀오 네쉬핍은 2017년 싱글 1집 ‘Focus on you’를 시작으로 2집 ‘Easy and light’, 2018년 EP ‘Through Nashpeep’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들만의 감성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노래하는 네쉬핍이 새 싱글 ‘조각달’을 통해 다시 한 번 팬들의 귀를 감동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