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지멘스시그니아보청기 전국상담센터는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0월31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특별 행사를 통해 지멘스보청기 전품목 특별 할인, 최신 Nx제품 & 초소형 보청기 할인, 양이구입 시 추가 할인, 구형제품 보상 판매를 펼친다.
지멘스시그니아보청기 최신 제품인 ‘Nx’는 본인 목소리와 외부 소리 구분해서 처리한다. 따라서 본인 목소리의 부자연스러움을 해결해준다.
또 배터리를 사용하던 기존 방식을 충전식으로 바꿔 양쪽 귀 무선통신이 가능하다. 또한 소음이 심한 곳에서도 왜곡 없이 깨끗한 음질을 자랑하며 블루투스 연결 모바일 기기 이용이 가능하다.
지멘스시그니아보청기 행사를 통해 양쪽 구입시에는 추가로 할인이 적용된다. 해당 기간에 보청기 보상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전국상담센터에서는 보청기 착용 이후의 전문적인 청능재활훈련도 진행하고 있다. 1대 1로 진행되는 청능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잔존 청력을 최대화하고, 그동안 식별이 어려웠던 주파수대의 소리까지 알아들을 수 있는 훈련을 하게 된다.
지멘스시그니아보청기 전국상담센터 관계자는 “보청기는 전문 기기로 정확한 청력 측정을 통해 소비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적응 기간, 청력 재활을 거쳐야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전문인력과의 상담은 필수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적인 영역인 보청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난청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전국상담센터’를 설립하게 됐다”며 “특히 기술력 높은 지멘스보청기를 통해 난청인들의 잃어버린 소리를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멘스시그니아보청기 전국상담센터는 10월31일까지 설립 16주년 기념 한 달 무료 시험 착용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멘스시그니아보청기는 1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문적인 브랜드로 전국 40여 곳의 전국상담센터 위치는 ‘독일지멘스보청기 전국상담센터’'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