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제 1회 인연은 영상을 타고’ 영상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4일까지 전국의 2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랑과 인연, 가족’을 주제로 한 영상을 공모한다.
親 결혼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총 상금이 500만원 걸려 있어 가연과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응모해 볼 만 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인연과 사랑의 소중함을 되돌아 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으며 다큐멘터리, 드라마, 광고 등 출품작 장르에 대한 제한이 없다.
심사는 주제와의 연관성과 독창성, 완성도에 대한 전문가 평가와 더불어 가연 홈페이지에서 접속할 수 있는 공모전 페이지 내 응원점수, 유튜브 조회수에 대한 네티즌 평가를 합산해 진행된다. 가연은 ▲대상(1팀, 상장 및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2팀, 상장 및 상금 각 100만원) ▲우수상(2팀, 상장 및 상금 각 50만원)으로 순위를 선정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홈페이지 PC버전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안내 예정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홍보팀 담당자는 “사랑과 행복에 관한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親 결혼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인연과 사랑,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