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생활가전 제품 전문업체 ‘애니스’에서 무선진공청소기 디베아 JBD-01B를 런칭해 눈길을 끌었다.
JBD-01B의 포지션은 많은 종류의 차이슨 청소기에서 흡입력 22000Pa로 동급 대비 최고의 스펙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광고비를 최소화하며 합리적인 금액에 제공하도록 초점을 맞췄다. 더불어 무선청소기 경쟁 시장에서 가격 및 흡입력 등에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설명에 따르면 5000Pa에 바닥먼지, 9000Pa에 머리카락 등, 15000Pa에 쌀, 17000Pa에 커피콩, 22000Pa에 나사, 못 등 흡입에 적절하다.
애니스 관계자는 “35년 강소기업 ㈜진보의 자회사로써 1세대 물걸레 청소기 JB2000을 출시해 지금까지 많은 고객을 보유한 업체로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에 앞선 제품의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기존의 DC 모터를 BLDC 모터로 업그레이드 시켜 흡입력은 올리고 소음은 줄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터리 사이클 잔량 70% 기준 300회로 모터 수명을 500시간으로 올렸으며, 다양한 청소 브러시를 장착할 수 있어, 바닥 청소는 물론, 소파, 침대 청소와 차량 청소까지 장소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볼 수 있도록 LED를 장착해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청소에 가장 효율적인 사이클론 방식으로 배출된 공기가 몸에 닿지 않도록 건강에도 유의해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