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높은 전문직 회원 비율, NCS 기반 성혼 중심 시스템으로 전문직 남성 회원 성혼율 71%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노블레스 수현의 전문직 남성 회원은 직전 2년 대비 3.3배 증가했고, 전문직 성혼율은 3년 연속 70%대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결혼정보업체는 높은 전문직 성혼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남다른 전문직 회원 등록률을 꼽았다.
결혼정보업체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남성 회원의 직업 비율 1위는 의사, 2위는 대기업 종사자, 3위는 변호사였고 여성 회원 1위는 대기업 종사자, 2위는 교사, 3위는 사업가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노블레스 수현이 분류한 전문직은 의사, 판사,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사무관, 전문직공무원(5급 이상) 총 7개다. 전문직 회원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직업군 1위는 의사이며 변호사, 세무사가 그 뒤를 잇는다.
아울러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국가에서 인정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감성매칭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성혼율 제고에 힘쓰고 있다. 10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프로필 위주의 기존 컴퓨터 프로그램 매칭에서 벗어나 회원의 가치관, 성향, 직업, 집안 배경, 이상형 등을 고려해 어울리는 상대를 주선하는 커플매니저 수작업 매칭을 선사한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커플 매칭 시 남녀 회원의 성향과 성격, 가치관, 가족관계, 종교, 직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회원들의 매칭 만족도, 성혼율이 매우 높다”며 “노블레스 수현 회원의 미팅 만족도가 95%를 웃도는 중이라는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독교결혼정보회사, 재혼정보회사로도 알려진 노블레스 수현은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중 유일하게 매월 다양한 컨셉의 프라이빗 파티와 이벤트를 개최하는 중이다. 프라이빗파티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노블레스 수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