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유태인의 교육방식인 ‘하브루타’와 ‘하가다’가 화제가 되고 있는 요즘. 운동을 가르치는 도장과 유태인의 전통 교육방식을 접목시킨 신개념 도장 교육브랜드 ‘하가루타’가 각광을 받고 있다.
’하가루타’는 신개념 도장 교육브랜드로써 유태인들이 수천년 전부터 현대까지 실행해 오고 있는 자녀 교육법인 서로 짝을 이뤄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공부한 것에 대해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 교육 방법인 ‘하브루타’와 지속적인 반복학습인 ‘하가다’의 합성어이다.
전 세계 노벨상 수상자의 1/3에 해당하는 수가 유태인일 정도로 유태인의 교육법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 결과에 핵심으로 있는 교육이 바로 ‘하브루타’와 ‘하가다’이다.
신개념 도장 교육브랜드 ‘하가루타’는 ▲교육적인 교육영상을 보면서 토론을 통한 교육으로 내용을 반복적으로 학습하여 체화하는 프로그램인 ‘하가루타교육’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는 ‘감성스토리 명상’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불의의 재해나 돌발적인 사태가 발생했을 때 생명을 지키는 ‘안전교육 프로그램’ ▲집중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두뇌계발 프로그램 ‘초성왕’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말하고 호소력 있게 발표할 수 있는 스피치프로그램 ‘발표왕’ ▲그냥 지나치거나 잘못 알고 있는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기념일 교육’ 등 총 6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하가루타’는 ▲지능계발연구소 ▲언어문화교육개발원 ▲두뇌계발프로그램 ▲수련생관리프로그램 등과 함께하면서 관장님들로 하여금 조금 더 수련생들의 인성 및 두뇌계발에 신경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