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에서 ‘드릴 초어 코트 MTE(Drill Chore Coat MTE)’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해 출시된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디자인 위에 뛰어난 내구성과 보온성까지 더해져 거친 날씨 속에서도 언제나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반스의 드릴 초어 코트 MTE 재킷의 디자인과 기능성은 항상 거친 환경에 맞서야 하는 스케이터를 염두에 둔 결과다.
드릴 초어 코트 MTE 재킷은 강력한 내구성의 나일론 2L 옥스퍼드 셀이 겉감에 사용됐다. 여기에 초발수(DRW) 코팅 가공을 더해 외부로부터 물기가 스며드는 걸 막아준다. 안감에는 단열성과 통기성, 내수성이 우수한 듀폰 소로나(Dupont Sorona) 충전재가 더해져 추운 날씨에는 따뜻함을 유지해주고, 활동 중에는 시원하고 쾌적한 상태를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탈부착 가능한 기능성 후드와 코듀로이 소재의 넓은 칼라 그리고 스냅 클로저 스톰 플랩(Snap Closure Storm Flap)가 외부로부터 바람은 막아주면서 체온 손실을 막아준다.
반스의 MTE 컬렉션 드릴 초어 코트 재킷은 블랙과 더트 두 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된다.
반스 관계자는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선보이게 된 드릴 초어 코트는 거친 날씨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과 기능성 덕분에 다가오는 윈터시즌 시즌 대표적인 겨울 재킷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