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9.11.08 (금)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9.0℃
  • 맑음서울 3.5℃
  • 맑음대전 4.5℃
  • 맑음대구 8.3℃
  • 구름많음울산 9.5℃
  • 맑음광주 8.7℃
  • 맑음부산 12.6℃
  • 맑음고창 8.5℃
  • 구름많음제주 13.6℃
  • 맑음강화 5.1℃
  • 맑음보은 2.8℃
  • 구름많음금산 -0.3℃
  • 맑음강진군 10.1℃
  • 구름조금경주시 10.7℃
  • 맑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경제

대통령도, 국회도 피해가는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①응답하라, 라돈아파트

발암물질 라돈, 포스코건설 아파트에서 가장 많이 검출돼
정동영·이정미 강력 주장에도 2019 국정감사 증인 채택 무산
이영훈 사장, ‘라돈아파트’ 해명 필요


[시사뉴스 오승환 기자] ‘국민기업포스코(POSCO).

 

2000, 민영화가 완료됐음에도 국민연금공단이 11.72% 대주주로 있는 등 여전히 정부의 입김이 강하다.

 

포스코그룹의 계열사인 포스코건설.

 

민영화 이전인 1994년 거양개발, 포스코엔지니어링, 포항종합제철 건설부를 하나로 합쳐 만들어졌다.

 

응당 포스코건설도 국민기업이어야 할 터.

 

하지만 현재 모습은 국민기업은커녕 도리어 국민 주거환경을 위협하고 공정거래를 역행하는 등 건설회사의 부정적 단면만 보이고 있다.

 

포스코건설도 정말 국민기업일까?

 

지난 국정감사에서 포스코건설의 해명은 들을 수 없었다.

 

이영훈 사장은 어디에 있는 걸까?

 

국회도 대통령도 피해가는 포스코건설이다.

 


라돈의 공포, 이영훈은 어디에?

 

원자번호 86. 라돈(radon, Rn).

 

, 냄새, 맛이 없는 기체로 토양이나 콘크리트, 석고보드, 석면슬레이트 등 건축자재에 존재한다.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기구(IARC)와 미국국가독성평가프로그램(NTP)은 라돈을 비흡연자에게도 폐암을 일으킬 수 있는 발암성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전체 폐암 환자 3~14%가 라돈에 의해 발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국 5개 단지 5,164세대

 

정동영 의원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좋은 의미는 아니다.

 

포스코건설이 조성한 아파트 단지에서 라돈 검출 신고가 최다 접수됐다.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포스코건설은 라돈 마감재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

 

이정미 의원도 힘을 보탰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14년부터 포스코건설은 전국에 69개 단지를 시공하면서 무려 90%에 상당하는 62개 단지에서 라돈 검출 분쟁이 있었던 마감재를 사용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포스코건설의 해명은 들을 수 없었다.

 

이영훈 사장은 어디에?’

 

올해 국정감사에서 포스코건설 이영훈 사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국토위와 환노위 모두 증인채택이 무산됐다.

 

라돈 등 생활 유해물질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라.”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해 11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임명하며 라돈 문제 해결을 촉구했지만, 포스코건설은 아직까지 묵묵부답이다.

 

국회도 대통령도 피해가는 포스코건설인가 보다.


 


과거 이 사장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거주한 적 있다.

 

아직까지 그 집에 살고 있다면, 최소한 이 사장의 폐암발생률은 포스코건설 아파트 주민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계속>





배너




스포츠토토 사업자 은행엔 ‘계륵’[국민체육진흥공단, 조재기 이사장의 꼼수?]
[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연매출 5조 원에 이르는 스포츠토토(체육진흥투표권) 입찰이 취소돼 재공고를 앞둔 사태가 벌어졌다. 조달청은 1일 "발주처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과 협의해 스포츠토토 입찰을 취소하고 2주 이내에 재입찰을 공고하겠다"고 밝혔다. 1일은 심사를 마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입찰 막바지에 돌연 입찰을 취소한 것이다. 조달청은 발주처의 입찰 대행기관일 뿐 이번 입찰 취소한 것은 사실상 공단이다. 공단은 자세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 전례가 없는 입찰 취소 사태가 터졌는데도 “입찰 참가 자격에 공정성 문제가 있었다”는 짧은 답이 전부다. 입찰에 참여한 업체 의견을 종합하면 ‘은행 문제가 터졌다’는 게 중론이다. 공단이 스포츠토토 사업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특정 은행 참여를 의무적으로 넣었다가 문제를 키웠다는 것이다. 공단 입찰제안요청서는 ‘입찰 참여 컨소시엄은 국내 은행을 필수적으로 포함해 참여해야 한다’고 적시했다. 해당 은행은 지점 수 600개 이상으로 못박았다. 이를 충족하는 국내 은행은 6개뿐이다. 입찰 참여 의사를 밝힌 은행은 농협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3개에 불과해 컨소시엄을 3개로

[건강백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적절한 신체 활동 유도하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심근경색증,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심부전증, 말초혈관질환 등 심장과 혈관에 발생하는 심혈관질환은 암에 이어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 두 번째로 많은 질병이다. 특히, 요즘처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면 심장에 무리가 오기 쉬워 심혈관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심혈관질환 발병을 낮추는 생활습관들을 소개한다. 개를 길러라 미국 심장협회저널 <서큘레이션>에 최근 게재된 보고서에서 개를 기르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4%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장마비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각각 35%, 31% 낮았다. 보고서를 작성한 캐나다 토론토대의 캐롤라인 크램 교수팀은 이 주제와 관련해 1950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된 이전 연구 10건, 약 380만 명의 표본에 대한 매타분석을 실시했다. 연구팀의 분석에 따르면 개를 기르는 것이 장기간에 걸쳐 사망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아지기 때문일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베스 이스라엘 디컨너스 병원 심장병 전문의 드루프 카지는 “개들은 우정을 나눌 수 있고, 근심과 외로움을 줄여준다. 자신감을

[박성태 칼럼] 정시 확대 후폭풍 감안해야
[박성태 배재대학교 부총장] 대통령이 사교육 시장 키우나? 교육계 진보·보수단체 ‘공교육 포기 선언’ “정시 확대는 조국민심 달래기” …교육현장 혼란, 사교육시장 ‘대목’ ‘강남 8학군 부활’ 전망에 대치동 집값 벌써 ‘들썩’ “4차산업혁명 미래교육서 퇴행” ‘정시 확대’ 갈피 못 잡는 대학 …교육계 “날림도 이런 날림이 없다” 대입정책 ‘난폭 U턴’에도 ‘정부에 찍힐라’ 숨죽인 대학들 최근 언론은 이런 제목의 기사를 쏟아내며 청와대의 정시 확대방향을 격하게 질타했다. 대통령의 “정시 확대” 한마디가 벌집을 쑤셔놓은 것이다. 문재인대통령이지난22일국회시정연설과25일교육개혁관계장관회의에서정시확대발언을연이어하자교육계,교육단체는물론학부모까지나서서“대통령이오히려교육정책의혼란을부추긴다”며볼멘소리다. 대통령의정시확대발언이후사교육업체의주가는뛰기시작했고,서울대치동,목동,중계동등주요학원가에서는이미정시확대를기정사실로받아들이고관련프로그램을개발하고 있는것으로알려졌다. 부동산가에서는‘강남8학군부활’전망에대치동집값이들썩일조짐이보이고있다. 정부가강남의부동산값을잡으려고분양가상한제를도입하는등안간힘을 쓰고있는데엇박자도이런엇박자가없다. 더욱이지난해치열한공론화과정을거쳐결정한2022학년도대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