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결혼정보회사 가연)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다가오는 23일, 이색 미팅파티 ‘FALL IN LOVE’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미팅파티는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진행하고 삼성카드 회원 중 2~30대 미혼남녀의 신청을 받아, 남녀 각 8쌍, 총 1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FALL IN LOVE’는 특별히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꽃과 함께 하는 만남으로 이뤄진다.
파티 장소는 낙성대역에 위치한 ‘비올즈 플라워 카페’이며 참가자들은 전문 플로리스트의 지도 하에 플라워 클래스를 함께 할 수 있다. 음료 잔 위에 미니 꽃다발을 장식하는 ‘랑데부’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체험 클래스를 비롯해 대화시간과 가벼운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하루를 가득 채워줄 계획이다. 또 케이크와 음료 등 생화를 곁들여 보기만 해도 예쁜 디저트가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와인, 화장품, 텀블러 등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7일까지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 미팅파티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마감 다음날인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당첨자 발표 및 개별 연락이 이어진다. 미팅 갤러리 페이지를 통해 기존에 진행한 미팅파티의 분위기와 후기도 확인할 수 있다.
정회원과 비회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미팅파티를 개최하는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미혼남녀들에게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삼성카드 미팅파티 역시 참석자들에게 혼인과 재직 등 기본적인 신원 인증 과정을 거치므로, 남녀가 서로 안심하고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가연은 노블레스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본점인 강남결혼정보회사 외에도 수원, 경인, 대구등 전국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 불교, 천주교, 기독교결혼회사 등 회원 개인의 종교 맞춤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