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오늘날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보급화되며 우리 삶도 많은 부분이 편리해졌다. 그러나 편리해진 만큼 이면도 생겨나게 됐는데, 사이버 범죄가 대표적 예라고 할 수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을 범죄에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더욱 교묘한 수법의 신종 사이버 범죄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신종 사이버 범죄에는 대표적으로 스미싱, 몸캠피싱 등의 피싱 범죄가 있다. 이들 범죄는 모두 사이버 금융범죄에 해당하는 사기·공갈 범죄이다.
이중에서 특히 몸캠피씽은 랜덤채팅 어플리케이션이나 화상채팅 어플리케이션 및 각종 채팅앱을 통해 이뤄지는 범죄로 누적피해 규모는 약 19억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치심이나 사회적인 불이익을 염려해 신고를 꺼리는 피해자까지 고려한다면 피해규모는 통계보다 훨씬 큰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사이버 범죄는 오늘날의 큰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최근 피해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을 뿐 더러 경각심이 부족하고 성적 호기심이 강한 청소년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이 미숙한 중장년층도 많은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공격자들은 몸캠영상 및 사진을 빌미로 지속적으로 금품을 요구하기 때문에 협박범들의 요구에 응하기보다는 전문적인 도움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모바일보안 전문 기업 시큐어앱(Secure App)에서 늘어나는 몸캠피씽에 대응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시큐어앱은 모바일보안 전문 기업으로 오랜 기간 보안기술의 개발 및 보급에 힘써왔다. 범죄의 피해자들을 구제해 왔으며 최근에는 늘어난 신종 사이버 범죄에 적극 대응하며 피해 구제에 힘쓰는 등 범죄 근절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는 국내의 1세대 보안기술업체이다.
시큐어앱은 모바일보안 선두주자로써 모바일악성코드를 완벽히 분석하여 범죄자에게 해킹된 데이터를 회수한다. 이에 협박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해당 솔루션은 시큐어앱 보안팀에서만 가능하며 여러 사이버범죄 해결을 통하여 독보적인 기술력이 검증됐다.
시큐어앱 보안팀의 한 관계자는 “빠른 진단과 악성 코드 분석을 통해 범인이 탈취한 피해자의 데이터를 회수하여 동영상이 유포되지 않도록 막고 있다”며 “협박을 받고 있다면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