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뷰티 가전 전문 기업 유닉스전자가 자사의 ‘에어샷’이 ‘2019 우수 디자인(GD)’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우수디자인상은 1985년 처음 시행된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한다. 상품의 디자인, 기능, 안정성,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유닉스전자는 국내 이미용기기 시장 점유 1위이자 세계 3대 헤어드라이어 기업으로 헤어 드라이어를 비롯해 스타일러와 헤어롤 등 헤어 관련 제품은 물론, 뷰티 디바이스와 면도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뷰티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우수디자인에 선정된 에어샷은 건강한 머리 말리기를 위한 유닉스의 정신과 창의성이 담겨 있다. 독자적인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내구성이 뛰어나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디지털 모터를 탑재해 원활한 바람의 흐름을 유도한다. 또 저소음 및 저진동 설계 구조가 적용돼 소음을 대폭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고 전했다.
이어 “특히 전문가적 스타일링 모드와 건강한 머릿결 드라이 모드 등 바람결을 바꾸어 머릿결까지 케어하는 유닉스 에어샷은 드라이만으로도 모발의 보습력을 높여 촉촉한 헤어 관리가 가능하며, 기존 드라이기 수준을 뛰어 넘은 손상모 개선 효과까지 실감할 수 있다” 밝혔다.
또한 “에어샷의 2019 우수 디자인(GD) 선정과 함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차은우 튤립고데기 ‘유니컬’ 역시 반응이 뜨겁다. 버튼 하나로 손쉽게 컬링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신개념 자동 컬링 스타일러인 유니컬은 4단계의 최적화 온도 조절 기능과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머리 기장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다.”며 제품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한편, 차은우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한 유닉스전자는 이를 기념해 차은우 미니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 오는 17일까지 차은우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차은우 친필 사인이 담긴 제품이 제공되며, 미니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차은우 광고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도 공개해 국내외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