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지난 8일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동(入冬)'이 시작되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기 시작했다. 실제로 올해 입동은 13년 만에 가장 추운 입동으로 기록되었으며 세종과 천안은 –2도, 파주와 철원은 –4도 등으로 영하권의 기온을 보이는 곳도 있었다.
옛 선조들은 외풍차단을 위해 솜을 이용했다면 현대사회에서는 겨울철 난방필름인 단열필름을 사용하고 있다. 단열필름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열 손실을 줄이는 기능이 있는 필름으로 여름에는 차열을, 겨울에는 단열해준다. 추가로 겨울에는 외부의 차가운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내부의 따뜻한 열기를 다시 실내로 반사시켜 난방의 효율을 증대시켜준다. 이렇게 외풍차단에 효과적인 겨울철난방필름은 냉·난방비의 30% 절감 효과를 가져다준다.
실제로 열차단필름의 중요성은 공공기관에서도 인증되었다. 송도호 서울시의회 의원은 대중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서울시에서 운행하고 있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창유리에 난방필름 설치에 대한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지난 7월 22일 밝혔다. 이미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외풍차단을 위해 KTX 열차 창유리에 단열필름을 설치했다. 송 의원은 “단열과 자외선 차단을 통해 에너지 효율화를 높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건강 보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중요성이 더욱더 커지고 있는 외풍차단에 도움을 주는 단열필름의 추가적인 효과는 무엇이 있을까? 단열필름 효과로는 추가로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유리를 안전하게 보호해줌으로써 유리의 파손을 방지하고 만약 파손된다면 유리조각이 날아서 흩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외부 시선을 일정 부분 차단하여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으며, 햇빛을 차단하여 가구 변색과 피부 노화까지 방지해준다.
이러한 외풍차단과 냉·난방비 절약에 효과적인 단열필름은 15년 경력의 정식 허가 업체인 ‘한스클린’에서 시공이 가능하다. ‘한스클린’은 마프로, 한국쓰리엠, 루마, 에너맥스 등 다양한 종류의 겨울철 난방필름을 보유하고 있어 아파트단열필름 등의 주거공간뿐 아니라 고층 빌딩으로 이루어진 사무·상업공간, 창호가 큰 관공서와 공공기관과 필수로 받아야 하는 자동차 또한 효과적으로 난방필름 시공이 가능하다.
효과적인 단열시공이 가능한 ‘한스클린’은 일상관리부터 특수현장까지 관리하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이 인증된 전문 청소업체로 한스클린 기술교육연구소를 운영하여 현장 실무 교육을 통한 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여 단열필름을 제외한 줄눈시공, 신축입주청소, 마루코팅, 나노글라스, 탄성코트 등의 다양한 청소와 시공에서도 고객에게 전문성을 직접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