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특허 기업들과 오랫동안 비즈니스를 진행해온 주식회사 엠앤케이(대표 김용범)와 지식재산권/특허관리 전문 기업인 윤앤리특허법인(대표 윤동열)은 나날이 중요성 높아지고 있는 지식재산(IP)의 창출, 관리, 보호 및 활용 등 전 과정에 걸친 고객의 요구 사항에 부응하기 위해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11월 29일 밝혔다.
주식회사 엠앤케이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선정한 기술전문기업(K-ESP)이며, 2019년에는 수출바우처 파워 수행사 및 우수 수행사까지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1,200여개의 중소. 중견 기업에 홍보 영상 제조 및 웹, 디자인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업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마케팅 및 판매대행등의 업무도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MOU를 통해 특허와 관련된 All-in-One 서비스까지 준비하면서 영상제작 및 마케팅, 홈페이지 제작, 디자인까지 다양한 분야로 그 확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윤앤리특허법인은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에 대한 출원 및 권리화 업무, 권리분쟁 업무, 권리활용 업무를 30년간 수행해 왔으며, 전기, 전자, 화학, 의약 및 화장품, 전자&소프트웨어, 기계, 상표 및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식재산권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의 전략적 MOU를 계기로 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 활용 및 보호에 전문성을 가진 윤앤리 특허법인은 주식회사 엠앤케이를 통하여 더 많은 중소, 중견 기업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엠앤케이는 윤앤리특허법인을 통하여 기업들의 지식재산분야에 고민을 덜어주며,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양사의 다양한 고객사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엠앤케이의 김용범 대표이사는 “지식재산권 관리에 대한 다년간의 노하우와 전기, 전자, 화학, 의약, 화장품, SW, 기계 등 다양한 산업별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 윤앤리특허법인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영상제작, 마케팅, 디자인, 유통에 수반하는 지식재산권 관련 리스크를 해소하고, 수준 높은 지식재산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협업중인 중소 중견기업에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 지원에 커다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앤리특허법인의 윤동열 대표 변리사는 “다양한 영역에 걸쳐 활발히 중소 중견기업과 협업하고 있는 주식회사 엠앤케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중소 중견기업에게 다양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