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서울 동작을)는 2일 새벽 동작구 흑석동 재활용 선별장을 찾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나 후보는 “‘첫 차’는 참 복잡한 감정을 갖게 한다. 우리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할머니도 계시고, 백팩을 짊어진 젊은 학생도 보인다.”며, “좋은 정치, 따뜻한 정치로 우리 동작 주민과 국민들의 성실, 노력, 열정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5524번 첫 버스 출근인사와 이수역 내 첫 지하철 출근 인사와 남성역 출근인사를 진행했다.
나 후보는 오후 2시 태평백화점 앞에서 후보 출정식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