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912회 1등 당첨지역, 강원 춘천, 2등까지 줄줄이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강원 춘천시에서 로또 1등 당첨자(행복드림)가 나왔다. 강원 강릉시와 속초시에서도 로또 2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복권수탁 사업자 동행복권이 23일 추첨한 제912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4명이 1등으로 당첨돼 14억9350만581원(1등 당첨금, 세금 포함)을 받게 됐다.
이날 동행복권(로또복권 당첨번호)에 따르면 춘천시 조양동 6의227 1층 이마트 24 복권가판(자동)에서 1등이 나왔다.
강릉시 남문동 7의12 진평양행과 속초시 동명동 458의6 동명슈퍼에서는 2등이 배출됐다.
제912회 당첨번호는 ‘5, 8, 18, 21, 22, 38’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0’이다. 이번 제912회 동행복권 추첨에서 행운의 숫자 6개를 맞힌 복권 배출점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경기, 충북, 충남, 경남 등 전국에서 14곳이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가 배출된 곳은 전국에서 70곳이고 4978만3353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배출점은 전국 2547곳이며 당첨금은 136만8212원이다.
지난 회차인 제911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선 강원에서 강릉시 주문진읍 교향리 천하명당, 강릉시 남문동 진평양행, 원주시 관설동 복원복권, 춘천시 퇴계동 CU 춘천한주점 로또645, 홍천군 홍천읍 신장대리 복권나라에서 2등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