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26일 0시 기준, 코로나 변이 의심되는 어린이 괴질 의심사례 2건 발생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26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어린이 괴질 의심사례 2건이 발생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질본)는 코로나19 관련 어린이 괴질(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증후군) 위험 신호가 커지자 질본이 다음주 감시와 조사 체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부본부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발생현황 관련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히고 “앞서 발표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계통과 관련해 감염이 되면 체내에서 변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