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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 지역사회 봉사활동 한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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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드림센터‧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밀알주간보호센터‧밀알단기보호센터와 협약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의 지역사회 봉사능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학장 김상욱)은 3일 밀알드림센터를 비롯해 대전 중구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밀알주간보호센터, 밀알단기보호센터 등 사회복지기관 4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배재대와 기관 4곳은 학생 봉사활동을 강화에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사회복지기관들은 배재대 학생들의 봉사인증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인적‧행정적 지원과 봉사활동 정보교환, 교류 및 지역사회 협력사업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사회복지기관들은 업무협약에 앞서 장애인 대상 봉사활동에 대한 특강도 열어 시설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업무협약을 주도한 김상욱 학장은 “대전지역 사회복지기관과 힘을 합쳐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이 운영하는 교과연계 나섬인증 봉사인증 활동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섬인성아카데미 봉사인증 활동을 기반으로 한 나섬인성교육도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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