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독산4동 거주 69세 남성...가족 3명 자가격리 및 검체 실시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서울 금천구는 9일(화) 코로나19 1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9번째 확진자는 69세 남성으로 서울 독산4동에서 가족 3명과 함께 거주하며,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직장에서 강동구 2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강동구 28번 환자는 '방문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다.
금천구는 19번 확진자를 서남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으로 함게 거주하는 가족들은 자가격리 후 검사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