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부산 행정의 중심지이자 다양한 생활인프라 및 더블역세권(1호선 시청역 및 동해선 거제해맞이역)으로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는 부산 연제구 일대는 최근 재건축 분양열기로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이중에서도 삼정 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여러 장점이 한데 모인 곳으로 해당 지역에서 분양을 생각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세화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분양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대에 지하 3층 ~ 지상 10층(최대 22층)으로 자리잡게 되며, 세화아파트 주택 재건축 정비조합이 시행을 맡고 시공은 삼정기업이 맡게 된다. 시공사인 삼정기업은 프리미엄 주거브랜드로서 삼정그린코아를 여러 지역에 건축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기에 품격 있는 생활여건을 충분히 갖춘 공간으로써 높은 기대감을 가질 만하다.
삼정 그린코아 포레스트의 아파트 128세대 중 일반분양은 모두 61세대, 도시형생활주택 32세대와 근린생활시설 46실도 함께 분양하게 된다.
더블 역세권의 프리미엄과 행정 및 교통의 중심지로 인근 2만여세대가 주거하고 있어 행정업무와 상가, 직장인 밀집지역으로 상가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인근 약 2만여 세대의 중심인 역세권 프리미엄 상가와 지하철 1호선 시청역 및 동해선 거제해맞이역을 사이에 둔 편리한 교통환경,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주거를 목적으로 한 이들에게 최고의 조건으로 여겨진다. 단지 1km안에 이마트와 연제구청, 보건소, 연산역, 연제도서관등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2km안에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부산시민공원, 온천시민공원, 사직운동장 등 각종 문화시설 및 편의시설이 존재하고 있다.
특히 부산의 도심에 해당하는 서면 지역과 가까워 롯데백화점, NC백화점, CGV, 메가박스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의 두 개 가까운 규모로 녹음광장과 등대광장 및 잔디광장을 갖춘 시청 공원도 가까이 있기에 앞마당처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주변에 눈에 띄는 고층건물이 없어 개방감이 좋다는 점도 탁 트인 생활여건을 원하는 이들에게 어필할 만한 요소로 보인다.
부산시청과 법조타운, 연제구청 및 보건소 등을 비롯해 모두 26개의 행정기관이 인근에 소재해 있는 만큼 부산행정의 중심지로서도 충분한 가치를 갖는 부산 시청역 삼정 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오는 7월 주택전시관 오픈 예정으로 상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