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상림엔지니어링은 실험실, 연구실 품질 관련 꼼꼼한 시공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건설과 관련된 일이 많지만 막상 위험한 도구나 자재들이 많이 있는 실험실의 경우 가스공사를 하나 하더라도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지고 있는 특화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
그렇다보니 실험실이나 관공서, 공장이나 연구실 등의 경우 품질과 관련해서 좀 더 체계적인 업체를 찾게 마련이다.
상림엔지니어링은 그러한 업체 중 하나이다.
상림엔지니어링은 건설회사를 다니던 도중 특별시스템을 가진 곳들의 가스공사를 진행하는 곳이 따로 많지 않다는 점을 알게 되어 설립을 하게 된 곳으로 올해로 벌써 6년차이다.
비슷한 업체들에 비해서 최대한 깔끔한 작업은 물론 데드라인을 맞추어 시공을 하려 노력하는 것으로 유명한 상림엔지니어링은 유독 품질 관련 쪽으로 공사 시공 문의가 많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실험실 관련 사고는 매년 끊이지 않으며 물품 중 독극물 또한 상당수 이상이지만 안전수칙에 대한 불감증은 물론 예방에 대한 규칙이나 시설이 미비해서 생기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안전사고 방지에 대한 안전교육은 물론 안전한 시설을 설비하기 위한 방책이 마련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상림엔지니어링은 "다양한 실험실 관련 이전이나 설치에 대해서 체계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쯤 정식으로 사업자등록을 통해 실험실 설치뿐 아니라 도시가스 시공 쪽으로 확장을 예정하고 있다. 경기도 지사는 물론이며 안정화를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중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