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마스크 전문 제조 업체 ㈜브이앤피인터내셔널이 자사의 일회용 마스크를 특별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브이앤피인터내셔널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전국민의 필수품이 된 상황에 따라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자사 브랜드인 ‘베넬 일회용 마스크’를 기존 판매가인 1,200원에서 280원으로 대폭 낮춘 저가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끈이 두껍고 연결 부분이 견고해 쉽게 끊어지지 않도록 생산됐으며, 3줄 통풍구를 통해 확실한 통풍이 가능하다. 또한 멜트 블로운 필터의 경우, 테스트를 통해 불에 타지 않고 녹지 않는 점이 확인됐으며, 연결 끈 역시 저품질 제품의 연결 끈과 비교해 그 두께와 견고함을 확인하기도 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브이앤피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 제품은 고급 멜트 블로운 고급필터를 통해 각종 세균, 비말 및 미세먼지를 95% 이상 차단할 수 있다”며 “인체공학 지지대를 통한 코라인 맞춤 착용으로 불편함 또한 최소화해 입소문을 타고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넬 일회용 마스크는 1차 입고 5일만에 완판됐으며, 2차 입고 판매를 시작했다. 베넬 일회용 마스크의 구매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내 해당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