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유통

"갤럭시노트20 120만원"…전작보다 가격 싸지나

URL복사

'갤노트20' 전작보다 싸고 '갤노트20 울트라'는 비슷할 전망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5일 '언팩' 행사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노트20의 출고가가 120만원 수준으로 전망되면서 전작보다 가격이 저렴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현지시간) 기즈차이나 등 외신에 따르면, 유명 팁스터(정보유출자) 아이스유니버스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노트20은 999달러(120만원),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1299달러(156만원)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정보 출처는 밝히지 않았다.

 

일반 모델은 전작인 갤럭시노트10보다 50달러 저렴하다. 울트라 모델은 가격이 같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10 5G 모델 출고가는 북미시장을 기준으로 일반 모델이 1049달러(약 125만원), 플러스(상위 모델) 모델이 1299달러(약 156만원)였다.

 

삼성전자는 국내와 달리 북미 지역에서는 갤럭시노트10 시리즈를 LTE(롱텀에볼루션)와 5G(5세대 이동통신) 모델을 구분해 출시했다. 국내에서 지난해 8월 5G 전용 모델로 출시된 갤럭시노트10 시리즈 가격은 124만8500원~139만7000원이었다.

 

반면 그리스 매체 테크매니악은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가격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은 1249유로(169만원),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1499유로(202만원)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10 유럽 출고가 999유로(135만원)와 비교해보면 약 34만원이 비싸다.

 

다만 유럽 출고가는 유로화 환율 및 유럽시장 등을 감안하면 국내와 북미 출고가와 다를 수 밖에 없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한편 이달 초 삼성전자 러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유출됐다.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 차분한 느낌을 주는 구릿빛(브론즈) 색상이 가장 눈에 띈다. 그립감이 좋고 지문이 덜 묻는 무광택 유리를 입혔다. 갤럭시 노트를 상징하는 S펜도 함께 들어가 있다.

 

노트20은 올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20과 유사하게 스마트폰 뒷면에 직사각형 형태의 카메라 모듈이 탑재됐다. 초광각·광각·망원 형태의 트리플 카메라가 일렬로 배열돼 있고, 그 옆으로는 카메라 플래시와 타원 모양의 길쭉한 렌즈가 하나 더 있다.

 

3개 카메라는 1억800만 화소 메인 렌즈에 1200만 화소 초광각 렌즈, 1300만 화소 망원 렌즈로 구성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 카메라 옆에 100배 줌을 뜻하는 '100X'라는 표시가 없어 올초 출시된 갤럭시S20 울트라와 달리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50배 줌까지만 지원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스페이스 줌(SPACE ZOOM) 100X'라는 문구를 새겨 놓은 갤럭시S20 울트라는 100배 줌을 지원한다.

 

노트20 울트라의 세부 사양으로 AP는 스냅드래곤865과 엑시노스992, 12기가바이트(GB) 램, 128GB 저장용량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을 8월초 열리는 온라인 언팩에서 갤럭시폴드2, 갤럭시Z플립 5G,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3'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20은 8월 중, 갤럭시폴드2와 갤럭시Z플립은 9월 중 출시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총선 불출마·낙천·낙선 국힘 의원 격려 오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10 총선 불출마·낙천·낙선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격려차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24일 22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거나 낙선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초청해 비공개로 오찬을 함께하며 "우리는 민생과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라고 밝혔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당과 국민을 위해 헌신해온 의원들을 격려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찬 모두발언을 통해 통해 "나라와 국민, 그리고 당을 위해 애쓰고 헌신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는 민생과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라고 했다. 이어 "현장 최일선에서 온몸으로 민심을 느낀 의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대통령으로서의 도리"라며 "국회와 민생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온 여러분들의 지혜가 꼭 필요한 만큼, 여러분들의 고견을 많이 들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참석 의원들의 선거 패인 분석, 제언이 이어졌는데, 쓴소리도 여과없이 나왔다. 윤 대통령은 말없이 참석자들의 발언을 경청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한 산림과학자의 집념과 끈기가 밝혀낸 아픈 역사의 민낯 <전나무 노거수는 일제의 신목이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우리 땅에 있는 전나무 노거수(老巨樹)들의 대부분이 일제에 의해 심어졌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국립산림과학원 출신의 산림과학자가 전국 곳곳에 있는 전나무 노거수들이 일제의 잔재임을 고찰한 ‘전나무 노거수는 일제의 신목이다’를 펴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환경은 전나무가 자생할 만한 생육조건과는 거리가 멀다. 1980년부터 약 40여 년간 산림과학을 연구하고 강의해온 저자는 우리 남부지방 곳곳의 사찰에 전나무 노거수들이 있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일었다. 이에 대한불교 조계종 24개 교구 본사와 조선 왕릉, 대관령 산신당,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통영 충렬사, 권율 장군의 묘소 및 각지의 공공시설을 답사하며 조사했다. 전나무가 가슴높이 직경 60~100cm 정도로 자라는 데는 80년에서 100년 이상이 걸린다. 저자가 답사한 각지의 전나무들 대다수의 크기가 이 가슴높이 직경에 해당했다. 즉, 이 전나무들이 사람에 의해 심어진 것이라면 1800년대 말에서 1900년대 중반까지 일제가 심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가슴높이 직경 60~69cm급의 나무가 월등히 많은 것으로 보아 일제강점기 중의 특정 시기에 집중적으로 전나무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