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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스킨케어 티슈로 각광받은 ‘라누벨뽀’, 신영일의 비즈정보플러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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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지난 26일 MTN 머니투데이 신영일의 비즈정보플러스를 통해 트렌디한 요즘 시대에 한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는 멀티스킨케어 티슈인 ‘스킨 리프레셔 와입스’가 소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스킨 리프레셔 와입스는 5월 21일 출시 된 멀티스킨케어 티슈로 별도의 헹굼 없이 스킨티슈 한 장으로 노-워시 세안은 물론, 스킨케어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온 가족이 다양한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해당 제품은 와입스 한 장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아이가 있는 집안에서는 물론, 캠핑이나 계곡과 같은 곳에서도 아이의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방송에서 언급되었듯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화성시 거주, 쌍둥이를 키우는 주부 역시 “자극없이 순한 소재로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으며, 남편과 자신도 같이 사용 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라 좋다”고 하였다.

 

특히, 제품을 개발한 동안팩토리 김유빈 대표는 “스킨 리프레셔 와입스 하나로 열 가지도 넘는 다양한 활용 방법을 통해 한 번 쓰고 버리는 티슈가 아닌, 두 번 세 번 활용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연구와 실험을 토대로 착안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김유빈 대표는 방송에서 “현대에 모든 여성들이 화장으로 얼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려 하지만, 라누벨뽀는 그 반대로 화장이 없어도 민낯 역시 충분히 아름다워 질 수 있다는 철학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고 말하였으며, “앞으로는 유럽 의약기술과 함께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전문적으로 고객들의 피부를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안팩토리 ‘라누벨뽀’에서 출시된 멀티보습스틱 ‘너리싱스틱’ 역시 한가지 제품으로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형성하고 메이크업 전 단계의 프라이머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첫 출시에 완판의 쾌거를 이루었다.

 

스킨 리프레셔 와입스를 소개한 신영일의 비즈정보플러스는 시청자들에게 이슈가 되는 정보들을 직접 현장에서 탐방 형식으로 제작되어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신영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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