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불황에도 상품성을 갖춘 부동산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학군과, 편리한 교통망, 숲세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안양 수리산 포레'가 3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안양 수리산에 대규모 숲세권에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타운 중 대표격인 안양 수리산포레는 3.3㎡당 1,400만원대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부동산 대책이후 지금이 마지막으로 집 살 기회라고 생각한, 30~40대 들로부터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주차 572대, 지하 2층~지상25층, 6개동, 총 472세대 전용면적 59㎡, 75㎡, 84㎡ 중소형 타입으로 들어선다. 주택형 별로 살펴보면 59㎡A 218세대, 59㎡B 39세대, 75㎡A 129세대, 75㎡B 18세대 84㎡ 68세대 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수리산 도립공원의 산림욕장, 수리산 캠핑장, 수리산 등산로가 단지와 바로 연결돼 있어 언제든지 푸른 자연을 누릴 수 있고 안양천 산책로, 병목안 시민공원, 삼덕공원도 가까워서 자연 친화적인 단지로 평가받는다.
사업지는 2종 일반주거 지역으로 만안구청, 안양시청, 동안구청, 세무서 농림부 부지에 행정업무 복합타운이 착공되고, 관공서와 국, 공립 연구기관, 대학 등과, 안양샘병원, 한림대병원, 안양역엔터식스, 이마트, 농수산물시장 등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데, 특히 주변 안양일번가 및 롯데시네마가 1km 근접해 있어 이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또한 초, 중, 고교가 인접해 있는데 안양양지초등학교는 단지와 바로 붙어있으며, 안양서초등학교와 안양서중학교가 가까이 위치해 있고 고등학교는 안양예술고등학교와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안양여고, 신성고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는 주변에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반경 2km, KTX 광명역 3.7㎞, 산본IC 2.7㎞, 서울도심 20㎞, 강남역 16㎞, 서해안고속도로 군자 IC에서 12㎞ 지점에 위치해 있어 전국으로 이어진다.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과 제2외곽순환도로, 경수산업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이 마무리되면 최적의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안양역과 KTX광명역 등 지하철과 광명IC, 산본IC 등의 도로망은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구현한다.
1호선 안양역이 차로 5분 신안산선 24년개통 월곶~판교선 26년 개통예정으로 서울로의 20대로 접근성 용이해진다. 도심을 연결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노선이 다수 구축되어 있다. 게다가 서울, 인천, 수원, 분당 진입이 쉬워 교통이 편리하며 고속도로 및 연계도로가 잘 갖춰져 인천공항 및 강남권 연결이 편리하며, 주택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