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마법 스킬 보유한 ‘연희’ 신화 각성
‘심연의 사도’의 신규 영웅 ‘쥬다스’ 첫 공개
‘세나의 달 출석 이벤트’ 통해 ‘루비(7,000개)’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넷마블의 모바일 RPG 게임 '세븐나이츠'가 ‘연희’ 신화 각성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지난 20일 시작된 업데이트는 ‘연희’는 ‘(구)사황’ 소속 영웅으로 적에게 관통 마법 피해를 입히는 강력한 스킬과 일정 확률로 수면 효과를 부여하는 고유 지속 효과 등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신화 각성하는 ‘연희’는 보다 강화된 스킬들을 활용해 적을 공격하거나 자신의 피해를 무효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스페셜 영웅 그룹 ‘심연의 사도’의 첫 번째 영웅 ‘쥬다스’를 공개했다. 물리 및 암흑 타입이 결합된 만능형 영웅 ‘쥬다스’는 적 전체의 각성 게이지 회복 속도를 감소시키고, 자신의 치명타 확률을 크게 향상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세나의 달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4주 동안 출석만 해도 ‘루비(7,000개)’, ‘6성 (구)세븐나이츠 선택권’, ‘스페셜 만능 영혼 조각’, ‘5성 불사의 반지’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