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슈퍼워커는 로컬 지역 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여 스토리텔링하는 콘텐츠 미디어제작사이다.
SBS, Mnet(JAPAN),MTV KOREA 등 예능, 리얼리티 연출자와 CG, 애니메이터, 모션그래픽 등을 구현하는 아트디렉터, 일본에서 카메라로 시작하여 전문 촬영과 관련된 카메라 디렉터와 연기자로 데뷔하여 현재 영화 연출을 맡은 감독들이 뭉쳐 슈퍼워커를 만들었다.
오랜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비즈니스에 대한 적극적인 창업 의지와 함께 현재의 트렌드에 맞춰 더욱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에 집중하던 중, 2019 로컬라이즈 군산이라는 도시재생 사업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군산에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슈퍼워커는 수도권 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크리에이터 스쿨을 군산의 폐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운영하고, 현지 로컬 크리에이터를 육성하여 소상공인과 연결, 제작한 콘텐츠를 홍보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허브로서 조성되는 문화콘텐츠 공간 프로젝트 "카페 슈퍼워커"를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