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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도로침수, 골프연습장서 1명 감전사..잇단 물폭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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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로침수 등 집중호우 피해 속출...정림동 주민 49명 고립, 고무보트 구조

대전 도로침수 등 피해...코스모스아파트 28세대-차량 50여대 침수

대전 주택침수도...85건 등 피해 101건 연이어 접수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대전에서 30일 새벽 시간당 80㎜의 물폭탄 같은 집중 호우로 감전사 1명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30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대전 서구 가수원동 한 골프연습장 지하실에서 배수작업을 하던 주민 1명이 감전돼 병원에 긴급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 주민 28세대와 차량 50여대가 침수돼 소방당국이 오전 9시 30분께 고무보트로 주민 49명을 구조했다.

 

대전 도로침수 사태로 차량등록사업소까지 물에 잠겼다. 중구 부사동에 위치한 차량등록사업소가 물에 잠기면서 업무가 마비됐다.

 

도로침수로 서구 정림동 우성아파트 앞 정림로 도로도 통제됐다. 중구 부사동 한솔아파트 지역에선 산사태 우려로 통행이 제한됐다. 중구 안영교와 서구 봉곡동, 금곡교는 도로침수 등으로 차량 통행을 중지했다.

 

이날 집중 호우로 대전시에는 총 101건 민원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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