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12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유통

오레스트 안마의자, 백화점 팝업 행사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국내생산 안마의자 오레스트에서 백화점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 시티아울렛 동대문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AK 수원점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오레스트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은 오레스트 안마의자 전 모델을 특별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출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OR-6000’ 모델도 포함되어 있다.

 

‘OR-6000’ 모델은 5월에 출시한 신제품으로 인체공학적 듀얼S 프레임이 적용되어 놓치는 부분 없이 내 몸에 꼭 맞게 마사지가 가능한 제품이다. 8개의 부드러운 마사지 볼이 전방으로 돌출되는 ‘3D 마사지’ 기능과 시원한 종아리 마사지가 가능한 ‘스크럽 마사지’ 기능을 통해 시원한 안마감을 선사한다. 섬세한 자동체형 측정 기능과 자동 다리길이 조절 기능으로 체형에 꼭 맞는 마사지를 제공하며, 터치방식의 리모컨 기능을 채택하여 보다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제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엉덩이, 종아리, 발 부분 전체에 온열이 가능하여 보다 따뜻하게 안마를 받을 수 있으며, 내측에 별도로 내장된 리모컨, 블루투스, 휴대폰 고속 충전 기능을 통해 편의성을 더했다.

 

현재 진행중인 오레스트 안마의자 팝업스토어 위치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9층 팝업스토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B1층 오레스트 팝업스토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B1층 행사장, AK플라자 수원점 5층 이벤트행사장 등 총 4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외에도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OR-3000 모델’과 안마의자에 필요한 기능이 모두 들어가 있는 ‘All in one 안마의자 OR-3300 모델’과 마사지 볼이 돌출되는 3D 기능과 종아리 스크럽 마사지를 통해 강력한 마사지 감을 선사하는 ‘OR-5000 모델’, 음성인식 기능과 8개의 마사지 볼이 전·후방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4D기능을 탑재한 ‘OR-8000 모델’ 까지 설치되어 있어 오레스트 안마의자의 전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오레스트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마음껏 체험해 보시고 특별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져가는 동대구농협의 셀프 입·출금 의혹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2월 대구지역 한 단위 농협이 조작된 초대장을 근거로 개인 계좌에 임의로 후원금을 입금한 뒤 이에 대한 항의를 일방적으로 출금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고도의 전문성과 투명성이 생명인 금융기관이 공금인 조합 자금을 집행함에 있어 당사자 확인 조차 없었다는 점과 이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여·수신 절차 위반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조합자금 집행하며, 당사자 확인조차 안해 동대구농업협동조합(이하 동대구농협)은 지난 2월 28일 농협 법인 계좌에서 A씨 계좌로 A씨에게 아무런 통보 없이 현금 100만 원을 입금했다. 동대구농협측에 따르면 A씨의 지인 B씨가 ‘수성구 자율방범대’ 척사대회 행사 초대장을 전하며, 후원을 요청했고, 동대구농협 측은 B씨와 A씨 간 사전 협의된 것으로 인지했다는 것이다. 동대구농협측은 공익기금으로 보유하고 있던 ‘다같이 동행기금’에서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수성구 자율방범대 대장 A씨’ 명의 계좌로 100만 원을 입금했다. 문제는 동대구농협이 이러한 후원 요청에 대한 최소한의 확인절차조차 진행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초대장에는 행사목적과 행사 일시, 장소 및 행사주체가 표기되어 있었으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내주 총선 입장 발표 검토...국정쇄신‧소통강화 담길듯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이르면 내주 초 직접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의 총선 패배에 따른 국정 쇄신 방안을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의견이 많고, 그 의견에 대해 상당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역대 대통령은 이러한 사안이 벌어졌을 때 어떤 형식으로든 입장을 표명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총선 다음날인 11일 이관섭 비서실장을 통해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냈다. 윤 대통령은 주말 동안 입장문 내용을 정리한 뒤 '국정 쇄신'의 복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 쇄신 내용에는 민심을 더욱 경청하고,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입장 발표 형식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역대 대통령이 직접 나섰던 대국민 담화 방식이나 내주 예정된 국무회의 윤 대통령 모두발언을 통해 입장을 밝힐 가능성 등이 거론된다. 윤 대통령은 국정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의협 "준엄한 국민 심판 받들어 의대증원·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 중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협 비대위)가 22대 국회의원 총선 결과와 관련해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할 의지가 있다면 의협 비대위 지도부와 전공의들에게 무리하게 내린 각종 명령과 고발, 행정처분 등을 철회하길 바란다"고 12일 밝혔다. 의협 비대위는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 지하 1층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들어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원점 재검토에 나서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비대위는 "지난 2월 정부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안을 발표했을 때 정책 추진의 명분은 바로 국민 찬성 여론이었고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들어 이를 반대했던 의사들을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파렴치한 세력으로 매도했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과학적 근거 없이 무리한 의대증원을 추진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김성근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선거 결과를 보면) 의대증원,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포함한 무리한 정책 추진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있었다고 평가한다"면서 "의대증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