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두드림넷(대표이사 유명상)은 지난29일 키오스크 제조와 중소상공인을 위한 솔루션 강화를 위해 (주)담다(대표이사 류지창)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드림넷은 스마트모금함과 기부단말기를 이용한 상생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업체로서 기부플랫폼을 탑재한 키오스크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새로운 기부문화 정착과 확산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식회사 담다는 고객의 소비경험을 증진시키고, 소상공인과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매업 4차산업 업그레이드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6년부터 무인주문 및 결제 솔루션 개발은 물론, 키오스크 하드웨어 설계에서 완제품 생산까지 원스탑 솔루션을 구축한 기업이다.
두드림넷과의 이번 협약으로 중소상공인이 매장을 운영하는데 최적화된 담다의 솔루션과 광고거래플랫폼이 공공장소에 설치된 키오스크 기반의 기부플랫폼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양사는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유명상 두드림넷 대표이사는 "중소상공인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살아나는 것이 궁극적으로 사회 모든 구성원에게 최고의 기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