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등이 1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취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레서 시작됐다. 이후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확산되며 국민 모두를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 동작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발전했다.
법무법인 광장 김상곤 변호사의 지목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한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자사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사진과 함께 국민들을 향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문창기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금까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라며 "이디야커피도 본사를 비롯한 전국 매장에서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창기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