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코로나19로 입시생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도심에서 덜어져 위치한 기숙학원들이 인기를 끌로 있다.
특히 여학생 전문 ‘해냄기숙학원’은 최근 이런 트렌드를 반영 ‘개인 맞춤형 완전 독학 반수재수반’을 모집한다.
해냄기숙학원 관계자는 “이번 모집의 특징은 수험생이 원하는 날에 자율 입소가 가능하다는 점”이라며 “최고의 강사진의 섬세한 코칭을 받으며 하루 13시간 개인학습을 보장한다” 밝힌다.
산림에 위치한 독학기숙학원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유리한 환경은 물론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힐링 할 수 있는 입지와 체계적인 수업에 덧붙여 마음껏 인강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필라테스 강의까지 진행한다.
관계자는 이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조성은 학습 감성과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며”이번 자율 입소하는 재수 반수반은 개인 맞춤형 몰입 학습프로그램으로을 통해 전반적으로 1:1 개인 맞춤형 코칭과 티칭을 통해 더욱 심화하고 약점은 채워나가는 알찬 프로그램”이라 자랑한다.
적어도 하루 13시간 이상을 독학하면서도 몰입이 가능한 학습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집중력과 성적 향상에 크게 영향을 준다고 한다.
또한 해냄기숙학원은 유명 브랜드들의 인강을 무제한 제공하며 각 과목별 1:1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최대한 자유로운 환경속에서 최적의 효율을 이끌어 낸다.
여학생전용 독학기숙학원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어, 모든 시설물을 단독건물에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부터 완전한 방역을 위해 특별히 위생팀을 꾸려 청소부터 소독까지 부단히 신경 쓰고 있어, 학생들은 그로부터 걱정을 떨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당직숙소 운영으로 24시간 학생들의 안전을 돌보고, 전문영양사를 갖추어 학생들이 원하는 메뉴를 적극 반영하는 동시에 신선한 재료로 균형 있고 맛있는 식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