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연휴 첫날인 15일 경기북부에 많은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토요일 오후 늦게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린 뒤 일요일까지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겠다'며 호우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이 예상화는 강우량은 예상 강수량은 100~200㎜다.
연휴 둘잿날 16일(일)은 아침 최저기온 23~24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로, 오전까지 산발적인 비가 내리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중국 산둥반도에서 접근하는 비구름이 느려지면서 예상보다 늦은 토요일 새벽 경기도에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니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