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본스타 I-star그룹(그룹장 민찬우)과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을용)는 지난 21일 경기 평택시 소재 팽성복지타운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여성보건위생용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달식을 위해 (주)본스타 I-star그룹은 여성보건위생용품 180박스를 평택복지재단에 후원하여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으며, 전달식에는 ㈜ 본스타 I-star 민찬우 그룹장을 비롯하여 10여명이 참석했다.
후원받은 여성보건위생용품은 23개읍·면·동과 ▲드림스타트 대상자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평택복지재단 반호진 사무처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활성화 하여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 지역사회에 여러 자원을 연결하는 허브로써 평택복지재단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여성보건위생용품을 후원한 (주)본스타 I-star그룹 민찬우 그룹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해 함께 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