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지금 대한민국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국민이 깊은 고통과 어려움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생사를 오가며 힘겨운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어린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폭염 속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하루의 일상을 힘들게 하고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언제까지 지금의 상황이 지속될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어 국민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전쟁을 하고 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폭발적 증가로 국난을 격고 있고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상황이 끝난다 해도 제2, 제3의 신종질환 출연의 가능은 공존하고 코로나 감염 확진자 수가 기야 급수로 늘어나는 러시아나 미국에서는 3단계 임상실험을 하지 않고 서둘러 백신치료제를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중대한 국난 앞에서도 대한민국 일부 종교. 의료계. 사법계에서는 자기들만 살겠다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뒷전인체 광화문집회를 허용하는 등 오만한 한 판사의 오판으로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경제가 죽어가고 있다.
또한 사랑제일교회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56명으로 특정교회발 집단감염이 심각한 가운데 일부 교회에서는 대면 예배로 118곳이 적발 지자체별로 고발을 검토를 하는 등 사회 모범을 보여야 할 단체들이 국가 방역체계를 방해하고 있어 국민 피해는 물론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또, 의료계에서는 환자를 담보로 아니,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집단적 파업과 사직서 제출로 국가를 상대로 위협하는 몰상식한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되세겨 하루빨리 의사 본 현의 자리로 돌아와 시급한 코로나 위.중중 환자를 돌보고 단 한명의 환자라로 생명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위.중중 환자가 지난 1일 하루 동안 9명 증가로 현재 79명으로 수도권을 통해 전파가 지방으로 확산 하는 등 지방자치단체들의 열악하여 현재로서 음압병상이 없는 지방으로서는 음압병상을 확보하는데 비상이 걸렸다.
특히 “아님 말고?” 방역 가짜뉴스를 만들어 SNS. 유튜브로 생중계하여 “보건소에 가면 무조건 양성 판정을 받는다” 라고 국민을 속이고 일부 언론에서는 기초단체장까지 몰아붙이는 잘못된 정보를 보도하여 정치적으로 해석하여 오보를 쓰는가 하면 정부를 부정하는 불신을 조장하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게 작금의 현실이다.
지난 2주간 확진 사례 중 감염원을 알 수 없는 경우가 20프로를 넘게 발생하고 특히 우리 사회의 최우선 보호 대상인 환자와 고령자가 이용하는 의료기관과 요양시설에서 감염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주가 최대 고비로 국민들의 철저한 방역수칙과 접촉을 최소화 해 주길 보건복지부에서는 당부하고 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당분간만이라도 당국의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필자는 “소탐대실” 이라는 사자성어가 오늘따라 크게 들려오는 이유이다. 위 단체들은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처신해 나가야 할 것이다. 국민들은 소리 없이 이 모든 일들을 묵묵히 지켜볼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