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프로사진작가 들로 구성된 프로사진봉사단이 2일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시각장애인 시설인 인천광명원을 방문해 비말마스크 1천장을 전달했다.
프로사진봉사단(단장 이해승)등 회원 30여명은 이날 광명원을 찾아(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에게 감염병 예방에 써달라며 비말마스크 1천여장을 전달했다.
임남숙 인천광명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하루속히 원생들의 얼굴에 마스크보다 미소가 걸리는 날이 오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프로사진봉사단은 비영리 봉사단체로 독거노인 영정사진 무료촬영. 입원대상자 프로필 무료촬영을 해주는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