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내수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올 상반기 전국 창업 수 통계에 따르면 숙박 및 음식점업 창업자 수는 2016년 이래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인기를 끄는 게 바로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이다.
1세대 스터디카페 브랜드 플랜에이는 20년 교육 공간 노하우를 담고 있으며 ▲독립석 ▲스터디룸 ▲카페라운지 등 다양한 공간 활용은 물론 학급 유형에 따라 공간을 선택하게 한다.
또한 단순한 스터디카페 창업이 아닌 IOT첨단기술을 도입해 무인으로 운영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원하는 것이다. 이는 비대면 창업이 활성화되며 많은 관심이 쏠리며 이뤄진 결과다. 스터디카페 프렌차이즈 업체인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측 또한 “최근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서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24시간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한 서비스를 통한 결제와 입·출입, 좌석·사물함 선택이 모두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IOT 시스템과 연동해 점주가 냉난방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직원이 매장에 상시 대기하지 않고 있어도 언제 어디서나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것이다.
또한 전문가의 20년 노하우를 담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공간 구성도 완벽하다. 현재 130여개의 가맹점 폐업 0%, 재계약율 100%를 기록하며 이를 증명한다. 뿐만 아니라 업계 유일 빠른 A/S가 가능하며, 2019년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플랜에이 측은 “스터디카페창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 점주님들의 문의가 많다. 비대면창업과 무인스터디카페창업의 인기의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점주와 본사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