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일본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닷새 만에 400명대로 감소했다.
일본 NHK 등은 18일 들어 오후 9시30분까지 신규확진자가 431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보고를 취합한 것이다.
최근 일본은 16일과 17일 신규확진자가 600여명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닷새 만에 400여명대로 증가세가 줄어든 것이다.
한편 지역별로는 ▲도쿄도 132명 ▲오사카부 50명 ▲가나가와현 49명 ▲사이타마현 40명 ▲오키나와현 29명 ▲지바현 25명 ▲홋카이도 24명 ▲아이치현 21명 ▲효고현 13명 등에서 확진자가 새로이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