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에게 위로 메세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 계정을 통해 "지난 4월 대통령님과 과의 통화에서 코로나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로 했었는데, 갑작스러운 대통령님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듣고 놀랍고 안타까운 마음"이라 적었다.
이어 "대통령님의 빠른 쾌유를 빌며, 폴란드의 코로나 상황이 조속히 안정되기를 기원한다" 마무리 했다.
문 대통령은 해당 내용을 영문으로도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