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bhc 치킨의 사이드 메뉴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뿌링핫도그’가 출시 1년 만에 누적판매 100만 개를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bhc 치킨 ‘뿌링핫도그’는 출시 이후 1년간 월평균 8만 개 이상 판매되며 계절에 상관없이 소비자의 호응을 받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고 bhc 치킨 관계자는 설명했다.
bhc 치킨은 지난해 ‘뿌링클 시즈닝’을 접목한 사이드 메뉴인 ‘뿌링 치즈볼’, ‘뿌링 감자’, ‘뿌링 소떡’을 지난 2월에 출시, 8월에는 bhc 치킨 ‘뿌링핫도그’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은 물론 가맹점주 매출 증진에 기여했다.
김동한 bhc 치킨 홍보팀 부장은 “차별화된 메뉴 개발에 주력한 결과 지난해 사이드 메뉴 매출 점유율이 두 자릿수를 최초 돌파한 데 이어 올해 역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bhc 치킨의 가장 큰 강점인 믿고 먹는 맛을 내세워 향후에도 트렌드를 고려한 메뉴 출시를 이어나가며 업계 사이드 메뉴 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라고 했다.
bhc 치킨의 ‘뿌링 치즈볼’은 기존 ‘달콤바삭 치즈볼’에 뿌링클 시즈닝을 더해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을 극대화 하였으며, ‘뿌링 감자’는 양념 감자에 뿌링클 시즈닝을 입혀 바삭한 식감에 새콤달콤한 맛을 살렸다.
또한, bhc 치킨 ‘뿌링소떡’은 소떡소떡(소세지+떡)에 달콤한 강정 소스를 바른 후 뿌링클 시즈닝으로 마무리해 단짠 매력을 높였다고 한다.
이 밖에도 bhc 치킨은 맵스터 소스를 발라 매콤한 맛을 자랑하는 ‘빨간 소떡’과 지난해 겨울 사이드 메뉴로 출시된 ‘꿀호떡’ 등 세분화된 소비자의 입맛을 저격하는 각종 사이드 메뉴 라인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