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자가격리 “멤버 전원 코로나19 음성..선제적 차원 검사”[공식]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그룹 펜타곤 여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일 "여원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나머지 멤버 진호, 후이, 홍석, 신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며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당분간 자가격리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펜타곤은 지난 11월 29일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여원 동선이 확진자와 겹쳐져 28일 밤 취소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