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함안군은 지난 15일 오후 2시, 가야시내 일원을 돌며 2021년 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군 안전총괄과 직원, 함안소방서, 함안경찰서, 함안지방공사, 재난안전봉사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수칙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군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코로나19방역수칙 준수 ▲코로나19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신고 ▲난방기구와 관련한 겨울철 화재 예방요령 등의 내용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관련증상이 있을 시에는 검사를 받고 집에 머물며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면서 “매주 금요일 ‘군민 생활방역의 날’ 생활주변 일제소독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