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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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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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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검찰과 검사 김봉경 ▲형사기획과 검사 류승진 ▲공공형사과 검사 오창명 ▲국제형사과 검사 임하나 ▲형사법제과 검사 김진우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나희석(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강정영 ▲검찰연구관 김종필 ▲검찰연구관 오미경 ▲검찰연구관 이희찬 ▲검찰연구관 장은희 ▲검찰연구관 천대원 ▲검찰연구관 박지훈 ▲검찰연구관 김영식

◇서울중앙지검
▲검사 정가진 ▲검사 정재신 ▲검사 곽금희 ▲검사 김병철 ▲검사 김지숙 ▲검사 김희영 ▲검사 윤국권 ▲검사 최소연 ▲검사 권영필 ▲검사 김민정 ▲검사 서민석 ▲검사 이주희 ▲검사 홍상철 ▲검사 박일규 ▲검사 박재평 ▲검사 오진세 ▲검사 조미경 ▲검사 조재철 ▲검사 최수지 ▲검사 허정은 ▲검사 김성현 ▲검사 김현서 ▲검사 김형섭 ▲검사 문정신 ▲검사 박재훈 ▲검사 서성광 ▲검사 황보영 ▲검사 김우중 ▲검사 박금빛 ▲검사 이종원 ▲검사 이한종 ▲검사 조범진 ▲검사 김경완 ▲검사 김영석 ▲검사 송정범 ▲검사 유재근 ▲검사 이호재 ▲검사 김수겸 ▲검사 김동현 ▲검사 정거장 ▲검사 박병인 ▲검사 이동훈 ▲검사 최준환 ▲검사 고재린 ▲검사 김주혜 ▲검사 원세정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최순호(금융위원회 파견) ▲검사 김은미 ▲검사 김창희 ▲검사 장영일 ▲검사 김유나 ▲검사 이선기 ▲검사 하일수 ▲검사 황경원 ▲검사 남지민 ▲검사 연제혁 ▲검사 이승우 ▲검사 조소인 ▲검사 권근환 ▲검사 김상범 ▲검사 문동기 ▲검사 박진덕

◇서울남부지검
▲부부장 손상희 ▲검사 정영주(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검사 김형걸 ▲검사 한연규 ▲검사 이승민 ▲검사 최재현 ▲검사 문지연 ▲검사 김준엽 ▲검사 김지훈 ▲검사 차동호 ▲검사 남경우 ▲검사 나상돈 ▲검사 이선미 ▲검사 정종헌 ▲검사 김예은

◇서울북부지검
▲검사 박선민 ▲검사 안준석 ▲검사 김미혜 ▲검사 김유나 ▲검사 유제민 ▲검사 조정복 ▲검사 김수희 ▲검사 김정연 ▲검사 임기웅 ▲검사 한승훈 ▲검사 이홍열 ▲검사 이종민 ▲검사 박원영 ▲검사 함덕훈 ▲검사 윤지윤

◇서울서부지검
▲검사 김수민 ▲검사 강현정 ▲검사 진경섭 ▲검사 김영민 ▲검사 홍해숙 ▲검사 정윤정 ▲검사 차대영 ▲검사 전형준 ▲검사 오슬기 ▲검사 박원석

◇의정부지검
▲검사 이호석 ▲검사 최하연 ▲검사 문민영 ▲검사 양재헌 ▲검사 정지희 ▲검사 강민욱 ▲검사 김신혜 ▲검사 김준영

◇고양지청
▲부부장 김은하 ▲검사 윤석환 ▲검사 이종혁 ▲검사 김미영 ▲검사 임재웅 ▲검사 박대웅 ▲검사 김연수 ▲검사 김다현 ▲검사 김정현 ▲검사 이혜원 ▲검사 정제훈

◇인천지검
▲부부장 박진석(UNODC 방콕 파견 유지) ▲검사 이건표 ▲검사 오승환 ▲검사 우재훈 ▲검사 김남엽 ▲검사 김지웅 ▲검사 박세혁 ▲검사 장성훈 ▲검사 정성욱 ▲검사 이기명 ▲검사 김민희 ▲검사 도용민 ▲검사 최세윤 ▲검사 나상현 ▲검사 오정은 ▲검사 양세동 ▲검사 이동형

◇부천지청
▲검사 김지언(2월23일 주네덜란드 대사관 파견) ▲검사 박종선 ▲검사 이정환 ▲검사 장유나 ▲검사 박종호 ▲검사 전화정 ▲검사 조한이 ▲검사 정영지

◇수원지검
▲부부장 신건호 ▲검사 김진호(2월11일 월드뱅크 파견 복귀) ▲검사 송민경 ▲검사 박상용 ▲검사 홍정연 ▲검사 김성훈 ▲검사 천재인 ▲검사 성재호 ▲검사 함재원 ▲검사 안성민 ▲검사 김보경 ▲검사 전종택 ▲검사 박성현 ▲검사 안화연 ▲검사 이동우 ▲검사 전우진

◇성남지청
▲검사 김정훈 ▲검사 김형원(UNODC 비엔나 파견 예정) ▲검사 전영우 ▲검사 정승원 ▲검사 김벼리 ▲검사 장재정 ▲검사 이병래 ▲검사 신주희 ▲검사 심기하 ▲검사 이재원

◇여주지청
▲검사 김상직 ▲검사 이영준 ▲검사 이권석 ▲검사 김미리 ▲검사 배상아 ▲검사 박강일

◇평택지청
▲검사 심기호 ▲검사 이재희 ▲검사 김진규 ▲검사 이상윤 ▲검사 정정교 ▲검사 서지혜 ▲검사 임여은 ▲검사 김윤환 ▲검사 함석욱

◇안산지청
▲검사 장태형 ▲검사 정우성 ▲검사 강정욱 ▲검사 박기태 ▲검사 김정선 ▲검사 이안나 ▲검사 고은진 ▲검사 김종민 ▲검사 김민영 ▲검사 박조민

◇안양지청
▲부부장 허훈 ▲검사 류주태 ▲검사 이혜현 ▲검사 이지은 ▲검사 안상현 ▲검사 이선화 ▲검사 장진 ▲검사 홍현준 ▲검사 김승연

◇춘천지검
▲검사 최두헌 ▲검사 김형아 ▲검사 신영민

◇강릉지청
▲검사 김병진 ▲검사 이지영

◇원주지청
▲검사 박제연 ▲검사 김진영 ▲검사 김은성 ▲검사 홍철의

◇속초지청
▲검사 김상순 ▲검사 조영민

◇영월지청
▲검사 남도현 ▲검사 정기하

◇대전지검
▲검사 유민종 ▲검사 김진용 ▲검사 단정려 ▲검사 김병욱 ▲검사 유시동 ▲검사 이라영 ▲검사 심재신 ▲검사 박준석 ▲검사 오흥식 ▲검사 최지윤 ▲검사 서하나

◇홍성지청
▲검사 이성호 ▲검사 김태현 ▲검사 오영민

◇공주지청
▲검사 박영웅

◇논산지청
▲검사 최우석 ▲검사 박상준

◇서산지청
▲검사 천재영 ▲검사 한웅세 ▲검사 김봉수 ▲검사 박보영 ▲검사 김병준 ▲검사 백가영

◇천안지청
▲검사 이재원 ▲검사 정효민 ▲검사 손정아 ▲검사 김녹원 ▲검사 정다은 ▲검사 김찬우 ▲검사 김선태 ▲검사 임명환 ▲검사 한두현 ▲검사 탁광진 ▲검사 김지원

◇청주지검
▲검사 소창범(2월23일 주일본대사관 파견) ▲검사 김성태 ▲검사 김민정 ▲검사 최상훈 ▲검사 이상민 ▲검사 최진혁 ▲검사 이경환 ▲검사 안희경 ▲검사 김기왕 ▲검사 신지원

◇충주지청
▲검사 김진혁 ▲검사 이수경

◇제천지청
▲검사 박종환 ▲검사 박민지 ▲검사 신종화

◇영동지청
▲검사 김성진

◇대구지검
▲검사 김영주 ▲검사 박수민 ▲검사 이소현 ▲검사 이웅희 ▲검사 박대한 ▲검사 박형철 ▲검사 양효승 ▲검사 정수희 ▲검사 김윤식

◇대구서부지청
▲검사 이재연(법무연수원 진천본원 교수) ▲검사 김동진 ▲검사 탁동완 ▲검사 권영우 ▲검사 최자윤

◇안동지청
▲검사 류재현 ▲검사 조예림 ▲검사 김태헌

◇경주지청
▲검사 이태훈 ▲검사 김혜리

◇포항지청
▲검사 이해영 ▲검사 윤지언 ▲검사 조운형

◇김천지청
▲검사 유경준 ▲검사 김용휘 ▲검사 심동선 ▲검사 배성재 ▲검사 정세연 ▲검사 한채란

◇상주지청
▲검사 이형우 ▲검사 황성규

◇의성지청
▲검사 박상환

◇영덕지청
▲검사 박현

◇부산지검
▲검사 소정수▲검사 윤원일 ▲검사 이치현(금융정보분석원 파견 복귀) ▲검사 최수봉 ▲검사 추창현 ▲검사 하준호 ▲검사 김경목 ▲검사 김태겸 ▲검사 양익준 ▲검사 황나영 ▲검사 이희준 ▲검사 권준택 ▲검사 김민수 ▲검사 곽병수 ▲검사 김민주 ▲검사 최완영 ▲검사 박슬기

◇부산동부지청
▲검사 천헌주▲검사 한문혁 ▲검사 정영서 ▲검사 서동범 ▲검사 김태엽 ▲검사 이한별 ▲검사 정인혜 ▲검사 최혜진

◇부산서부지청
▲검사 조철 ▲검사김소현 ▲검사 김정선 ▲검사문지원 ▲검사 박상훈 ▲검사 임성환

◇울산지검
▲검사 최윤희 ▲검사 김승기 ▲검사 정성두 ▲검사 김석순 ▲검사 남소정 ▲검사 박민경 ▲검사 길선미 ▲검사 김범준 ▲검사 허성호 ▲검사 김미선 ▲검사 김정원

◇창원지검
▲검사 김현우 ▲검사 이수진 ▲검사 소재환 ▲검사 류경환 ▲검사 송민하 ▲검사 김대근 ▲검사 류정인 ▲검사 박혜진 ▲검사 장우혁 ▲검사 최인성

◇마산지청
▲검사 김동욱 ▲검사 금성호 ▲검사 오종혁 ▲검사 이대희 ▲검사 하연지 ▲검사 김홍도 ▲검사 조경민

◇진주지청
▲검사 정기훈 ▲검사 이정훈 ▲검사 김수현 ▲검사 박동진 ▲검사 최형욱 ▲검사 설제민

◇통영지청
▲검사 장근보 ▲검사 김병희 ▲검사 박진형 ▲검사 정종일 ▲검사 홍유정 ▲검사 김한나 ▲검사 이충용

◇밀양지청
▲검사 문승철 ▲검사 최건호

◇거창지청
▲검사 김태완

◇광주지검
▲부부장 이병주 ▲검사 김봉진 ▲검사 박대환 ▲검사 최종필 ▲검사 정미란 ▲검사 유지연 ▲검사김지윤 ▲검사 김치훈 ▲검사 이혜미 ▲검사 박지영 ▲검사 이슬기 ▲검사 김수민 ▲검사 나광윤 ▲검사 문호섭 ▲검사 이정우 ▲검사 허창환 ▲검사 김규완 ▲검사 김도희 ▲검사 이혜진

◇목포지청
▲검사 신재성 ▲검사 이영호 ▲검사 가혜리 ▲검사 김시현 ▲검사 백지은 ▲검사 양현세

◇장흥지청
▲검사 천안문

◇순천지청
▲검사 이진순 ▲검사 이수환

◇해남지청
▲검사 장민수

◇전주지검
▲검사 이경석 ▲검사 김지혜 ▲검사 박재호 ▲검사 온정훈 ▲검사 이은정 ▲검사 강재하 ▲검사 조윤영

◇군산지청
▲검사 김준소 ▲검사 박수영 ▲검사 천대우 ▲검사 김호중

◇정읍지청
▲검사 황준성 ▲검사 박상우

◇남원지청
▲검사 최윤영

◇제주지검
▲검사 김효진 ▲검사 왕선주 ▲검사 전철호 ▲검사 장태원 ▲검사 권다송이

<타기관 파견 등>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정일권

<법무연수원 신임검사 교육 수료 검사 전보>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선진 ▲검사 유승재 ▲검사 정한균

◇서울동부지검
▲검사 성용진 ▲검사 권예슬 ▲검사 박준웅

◇서울남부지검
▲검사 주용하 ▲검사 김성수 ▲검사 서세영 ▲검사 이하은

◇서울북부지검
▲검사 이준태 ▲검사 박지현 ▲검사 손은선 ▲검사 전인수 ▲검사 정용진 ▲검사 정하은

◇서울서부지검
▲검사 이상돈 ▲검사 권은비 ▲검사 권태환

◇의정부지검
▲검사 김태훈 ▲검사 박광현 ▲검사 김민호 ▲검사 박소미 ▲검사 박은혜 ▲검사 최인혁

◇고양지청
▲검사 김주성 ▲검사 김소연 ▲검사 윤가희 ▲검사 최종환

◇인천지검
▲검사 오재완 ▲검사 황용범 ▲검사 김윤정 ▲검사 김지윤 ▲검사 윤지훈 ▲검사 이현민

◇부천지청
▲검사 이원창 ▲검사 김동욱 ▲검사 백희진 ▲검사 신수민 ▲검사 유재승

◇수원지검
▲검사 박성종 ▲검사 진동화 ▲검사 공민진 ▲검사 김지훈 ▲검사 박소영 ▲검사 유재덕

◇성남지청
▲검사 정지수 ▲검사 김정호 ▲검사 정아름 ▲검사 정연우

◇안산지청
▲검사 정해빈 ▲검사 김나경 ▲검사 김수진 ▲검사 류범선 ▲검사 조진희

◇안양지청
▲검사 심요한 ▲검사 이혜진

◇춘천지검
▲검사 송미루 ▲검사 이지은

◇대전지검
▲검사 최웅 ▲검사 송혜경

◇천안지청
▲검사 박자영 ▲검사 임현진 ▲검사 황수이

◇청주지검
▲검사 구지훈 ▲검사 하경준

◇대구지검
▲검사 박민규 ▲검사 공도운

◇대구서부지청
▲검사 공현진 ▲검사 김도환 ▲검사 석초롱 ▲검사 임영하

◇부 산 지 검
▲검사 김진혁 ▲검사 박보경

◇부산동부지청
▲검사 이선균

◇부산서부지청
▲검사 안태민 ▲검사 박세미 ▲검사 장정윤

◇울산지검
▲검사 이창헌 ▲검사 안도은 ▲검사 안주원 ▲검사 우경진

◇창원지검
▲검사 강상혁 ▲검사 김현지 ▲검사 이리원

◇광주지검
▲검사 고승우 ▲검사 강송훈 ▲검사 임지혜

◇순천지청
▲검사 정재인 ▲검사 채원재 ▲검사 홍준현

◇전주지검
▲검사 김민정 ▲검사 김힘찬 ▲검사 신혜원

◇제주지검
▲검사 문승기

<검사 신규임용>
◇안산지청
▲검사 이영광

◇천안지청
▲검사 박숙영

◇창원지검
▲검사 김대양

◇광주지검
▲검사 신철민

<이상 2021년 2월1일자>

<2021년 4월1일자 검사 신규임용 예정자>
◇서울동부지검
▲검사 이희동

◇서울북부지검
▲검사 이정성

◇의정부지검
▲검사 유용훈

◇인천지검
▲검사 박신우

<의원면직>
▲김영현 ▲정일균 ▲김남수 ▲민수영 ▲변준석 ▲용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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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우리 땅에 있는 전나무 노거수(老巨樹)들의 대부분이 일제에 의해 심어졌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국립산림과학원 출신의 산림과학자가 전국 곳곳에 있는 전나무 노거수들이 일제의 잔재임을 고찰한 ‘전나무 노거수는 일제의 신목이다’를 펴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환경은 전나무가 자생할 만한 생육조건과는 거리가 멀다. 1980년부터 약 40여 년간 산림과학을 연구하고 강의해온 저자는 우리 남부지방 곳곳의 사찰에 전나무 노거수들이 있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일었다. 이에 대한불교 조계종 24개 교구 본사와 조선 왕릉, 대관령 산신당,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통영 충렬사, 권율 장군의 묘소 및 각지의 공공시설을 답사하며 조사했다. 전나무가 가슴높이 직경 60~100cm 정도로 자라는 데는 80년에서 100년 이상이 걸린다. 저자가 답사한 각지의 전나무들 대다수의 크기가 이 가슴높이 직경에 해당했다. 즉, 이 전나무들이 사람에 의해 심어진 것이라면 1800년대 말에서 1900년대 중반까지 일제가 심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가슴높이 직경 60~69cm급의 나무가 월등히 많은 것으로 보아 일제강점기 중의 특정 시기에 집중적으로 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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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