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은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 8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해당 직원은 지난 20일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북부경찰청은 확진된 직원이 근무하는 사무실과 같은 층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을 마친 상태다.
지난 8일과 11일 수사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