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에 따르면 시릴 라마포사(68) 남아공 대통령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잭슨 음템부(62) 대통령실 장관이 이날 코로나19로 숨졌다고 발표했다.
그는 남아공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동안 정부의 방역 정책과 대응을 놓고 대중들과 소통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음템부는 모범적인 지도자였다"며 애도를 표했다.
남아공에서 고위급 각료가 코로나19로 사망한 건 처음이다.
AP통신에 따르면 시릴 라마포사(68) 남아공 대통령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잭슨 음템부(62) 대통령실 장관이 이날 코로나19로 숨졌다고 발표했다.
그는 남아공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동안 정부의 방역 정책과 대응을 놓고 대중들과 소통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음템부는 모범적인 지도자였다"며 애도를 표했다.
남아공에서 고위급 각료가 코로나19로 사망한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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