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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행 도와줄 ‘롱파프 플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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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진 신체 부위에 착 달라붙어 자극없이 편안하게

24시간 동안 효과가 나타나 장시간 산행에 문제없어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0년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사람의 비율이 60.1%이며, 주로 참여하는 종목 중 하나가 등산(17.6%)으로 밝혀졌다.

 

특히 봄이 오면서 산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데 해빙기 등산은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겨울철에 얼어붙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발을 헛디디거나 미끄러운 길을 오르거나 내려올 때 발목을 삐끗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등산 전, 후로 스트레칭을 하고 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만약에 대비해 상비약을 챙기는 것도 좋다.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출시한 ‘롱파프 플라스타’는 록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 85.05mg이 주성분인 외용 진통·소염 파스다.

 

‘롱파프 플라스타’는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요통, 어깨 결림 등에 효과가 있는 파스 제품으로 1일 1회 1매를 질환 부위에 부착해 사용한다.

 

특히 이 제품은 ‘롱(Long)’이라는 단어처럼 제품 길이가 길고, 효과도 오래 지속된다. 팔목, 발목, 어깨, 허리 등 굴곡진 신체 부위에 붙이기 적합할 만큼 길며, 부착력이 뛰어나 운동 시에도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효과가 24시간 동안 지속돼 장시간 산행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산행 전 욱신거리는 부위에 부착하거나 산행 후 근육통과 결림이 있는 부위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안성맞춤 파스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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