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투자자들이 금융상품에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제로금리 시대를 맞아 은행이자로 수익을 내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은 높지 않은 분양가에 수요가 많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상가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무턱대고 아무 오피스텔상가나 투자해서는 안 된다. 확실한 배후수요와 상권, 미래가치까지 따져봐야 한다.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에 들어서는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상가’은 이러한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혁신 LH허브시티 상가 바로 앞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있다. 그리고 인근에 한국농어촌공사, 주택관리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국방기술품질원 등 11개 행정기관이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롯데몰 1000명의 근로자도 있어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진주 최초 전 호실 임차가 확정된 상가를 분양한다는 점이다.
상가 1층은 편의점, 약국, 중식당, 커피숍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임차 확정되었고, 2층은 의원(5년), 스크린골프(10년) 3층에는 전층이 골프아카데미(10년)가 임차 확정되어 향후 주변상권의 활성화에도 상당히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혁신 LH허브시티 상가 초저금리 시대 확실한 투자처”라며 “이는 11개 이전 기관과 300여개 유관부서, 인근 산단 등 완벽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자신했다.
혁신 LH허브시티 상가 모델하우스는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