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가 4일 연천군청에 발전기금 7855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천사랑 발전기금'은 군과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가 2014년부터 업무제휴를 통해 ▲연천사랑카드 ▲공무원복지카드 ▲군 법인카드와 보조금 카드 등 사용액의 일정 비율 금액을 적립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정훈 지부장(NH농협 연천군 지부)과 김광철 군수가 참석했다.
오 지부장은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연천군 금고은행으로서 농촌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