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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라탄공예’ 배움터, 송삼길라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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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코로나19로 공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라탄공예를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다.

 

강원도 원주 송삼마을에 위치한 ‘송삼길라탄공방’은 작은 시골집을 공방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자연재료를 사용해 바쁜 생활 속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조용히 취미생활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송삼길라탄 관계자는 “라탄의 주재료인 등나무는 성장속도가 빨라 환경 훼손정도가 낮다”고 라탄의 장점을 설명하며, “생산과 소비에 있어 환경 친화적인 재료의 성질을 지닌 라탄을 이용해 사람들이 필요한 소품이나 가구를 만들면서 환경적 이로움을 추구하고자 한다”며 공방을 운영하는 이유를 어필했다.

 

송삼길라탄의 수업은 공예 특성상 소수인원으로 이뤄진 수업을 진행하며, 원데이 클래스, 취미반, 정규반, 전문가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원데이 클래스와 취미반에서는 간단한 기법을 이용한 소품을 만들고, 정규반에서는 등공예의 기본적인 기법을 탄탄하게 배울 수 있다. 바구니부터 소품까지 날대를 관리하고 작품을 형성하는 진행과정과 패턴의 이해를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우는 과정이다.

 

자격증반은 3급과 2급으로 나눠지며 ‘한국라탄공예협회’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기본기법부터 심화기법까지 다양한 디자인 커리큘럼으로 소품부터 가구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향후 송삼길라탄은 ‘아름다운 공예 문화를 만드는 안내자’라는 모토와 함께 다양한 라탄 활용 제품 출시와 더불어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인재 양성에도 힘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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