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ICC코리아 한국후원회는 지난 22일 ‘홍보대사 컨퍼런스’(Kindness Leaders Conference)와 임원 및 홍보위원 위촉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ICC코리아 한국후원회가 북한의 고아와 여전히 인도 등지에서 노예처럼 취급 받고 있는 어린이들, 그리고 성매매로 팔려가는 네팔의 아동들을 돕고자 기획됐다.
ICC코리아 한국후원회 정철회장은 “불합리한 관습으로 부당한 인권 침해를 받는 여자어린이들과 귀한생명을 도울 수 있는 ICC코리아(국제 아동복지 기구) 한국후원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를 위해 생명의 쌀나누기 운동을 통해 국민적 동참을 호소하고 구제와 나눔의 주인공이 되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임원 및 홍보위원으로 위평환후원이사, 권성택상임고문, 오두영명예회장, 문기주후원이사, 김동진후원이사, 김종식자문위원장, 권철기자문위원, 박병국자문위원, 전철수대외협력위원장 등이 임명됐으며, 앞으로 ICC코리아 한국후원회의 큰 힘이 되어 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한편, ICC코리아 한국후원회의 손진현사무국장, 안용석언론홍보위원장은 “임명식에 맞춰 ICC코리아 한국후원회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항상 낮은 곳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한국후원회의 홍보를 기획하여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